당신의 놀이터, 웨이브입니다. 우리는 삶을 바꾸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고민합니다. 잘 놀고, 잘 쉬고, 잘 입고, 잘 먹고, 잘 떠나는 것. 어쩌면 가장 쉬운 일인데, 현실은 가장 어려운 일이 됐습니다. 더 나은 나를 위해 시간과 돈을 어디에 써야할 지 망설이고 있다면, 내 이웃의 멋진 라이프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우리 이제 웨이브에서 만나요. 한국경제신문 매주 금요일자 지면으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
|
Cover Story
글로벌 커피 브랜드 몰려온다
|
|
|
스타벅스는 맥도날드와 함께 ‘미국식 자본주의의 상징’인 브랜드입니다.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를 미국식으로 바꿔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했죠. 이런 스타벅스도 ‘작지만 맛있는 스페셜티 커피’로 출발했습니다. 1960년대 미국 대학생들은 유럽 배낭여행을 많이 갔죠. 시애틀대에 다니던 제리 볼드윈, 고든 바우커, 제브 시글도 여행하며 다양한 커피 맛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
|
|
이토록 부드러운 소파, 이게 정말 가죽이라고? |
|
|
구름처럼 푹신한 소파에 풍덩. 누가 봐도 패브릭인 줄 알았는데 만져 보니 천보다 더 부드러운 가죽 소재입니다. 캐시미어처럼 부드럽다고 해서 이름도 ‘카슈미르’ 가죽. 북유럽에서 방목한 소의 가죽을 캐시미어처럼 특수 가공해 표면이 매끈하고 은은한 광채가 뿜어져 나옵니다. 부드럽지만 일반 가죽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쉽게 변형되지도 않는다고. >자세히 보기 |
|
|
태초의 빛·대양의 소리…천체가 깨운 감각의 제국 |
|
|
오랜 시간 찾아 헤매던 감각의 제국을 드디어 발견했습니다. 우연히 들렀던 일본의 시골 마을, 건축 기행의 일환으로 스치듯 방문한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 독특한 이름의 공간에서 그 감각의 제국을 발견한 것이죠. 인생 반세기 만에 발견한 감각의 제국, ‘에노우라 측후소’입니다. >자세히 보기 |
|
|
사막은 꿈꾼다, 재생가능한 건축…톱밥·페트병으로 빚은 '도시의 미래' |
|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할리파’, 세계 최대 쇼핑몰 ‘두바이몰’, 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차 ‘두바이 아인’. 두바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입니다. 거대 자본을 앞세워 첨단 건축의 경연장으로 널리 알려진 이 땅에 지난 5일 낯선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밋밋한 회색 벽돌과 지푸라기, 쓰레기로 만든 엉성하고 얼룩덜룩한 건물들이 두바이 한복w판에 나타난 것. 중동지역 최대 디자인 박람회인 ‘제10회 두바이 디자인 위크(DDW)’에서죠. >자세히 보기 |
|
|
'한경 웨이브' 뉴스레터는 한경 편집국장 뉴스레터 구독자와 신규 구독자 분들께 함께 발송되고 있습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실 경우 하단의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COPYRIGHT ⓒ 한국경제신문 ALL RIGHT RESERVED. |
|
|
|